이제 다음달 이사를 앞둔 시점에서 용달 견적을 알아봤다.
인터넷 카페까지 있는 용달 기사분에게 견적 문자를 보냈다.
직접 전화가 온다. 운반 도움까지 주는 걸로해서 총 약 15만원이 나왔다. 착한 가격일까?
귀찮아서 다른 곳이랑 별차이 안나겠지 싶어서 그만두려 했다. 혹시나 싶어서
다른 곳에 문의 해봤다.
가격은?
총 약 7만원... 물론 도움까지 주는 걸 포함해서다... ㅎㄷㄷ(15만원 => 7만원)
처음 문의했던 곳과는 가격이 천지차이다... 뭐 때문에 8만원이라는 차이가 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딱 두군데만 알아봐도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났다. 부지런해지면 큰 돈 아낀다.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