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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야기

신해철은 역시 존경스러워





"언제부터 음악을 하고싶어 했는지 알게 되는데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세상에서 해본 일들 중에 가장 자신없고 안되는 일이 음악이었거든요."





"그리고 격언중에서 정말, 아주 협박스러운 문장이 있는데,

정열은 있으나 재능이 없는 예술가가 세계에서 가장 비참하다라는 말이 있어요."












반성한다. 나는 열정이 없다. 노력을 안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재능도 없으면서 열정과 노력이

없는데 항상 꿈만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