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을 가진 아이를 치료하는데 강아지가 큰 도움이 되었다네요. 자폐증이란게
다른 존재가 마음을 가지고 있고, 자신 또한 그렇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증상인데
귀여운 개를 통해서 교감을 하다보니 그걸 꺠닫게 된 건가 싶네요
영상을 보고서 생각한 점.
갈수록 자폐증을 가진 아이가 많아지는 이유가 인간이 서로의 정서를 주고 받는 일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언어로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을 대신하면서 머리속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고민하는 일이 줄어들었거나
과학이 발달하면서 정서를 교감하는 인간 대 인간의 시간보다 인간 대 업무+그외의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런 과정이 적어
진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자페증이 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개가 자폐증을 가진 아이를 도와 거기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준 사례를 보고 그런 추측을 해본다.
